아무도 없다

누구에게나 공평한게 있다면 바로 나이든다는게 아닐까 싶네요 나이가 들면서 건강했던 몸은 여기저기 아프기도 하고 생각지 못한 병에 걸려 삶의 기로에 서기도 하지요 유방암 3기 선고를 듣고 기적처럼 극복해서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배우 이주실..

그녀는 1993년도에 유방한 3기를 판정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93년도면 의학기술이 많이 발전했던 시기도 아닌데.. 얼마나 충격적 이었을까요? 의사는 1년도 못넘길거라고 이야길 했다는데 지금은 그 시간을 이겨냈고 버텨냈다고 합니다 암투병 끝에 회복이 되었는데요 연극에 대한 열정과 용기로 이겨

내겠다는 다짐을 통해 극복할 수 있었다 합니다 배우 이주실 나이는 1944년 3월 8일생으로 올해 만74세 이십니다 출연했던 작품중에 2011년 천상의 화원 곰배령 이 기억에 남습니다 챙겨봤는데.. 초반에 돌아가시는 역으로 하차를 했지만 전체적인 스토리가 따스했었지요

 

이주실에겐 두 딸이 있는데요 남편과는 오래전에 헤어졌다고 합니다 이혼을 하고 두 딸을 혼자서 키워왔다고 하네요 가장으로써 부모역할까지 하느라 힘든 삶을 살았다고 합니다 이제는 두 딸과 행복한 길만 걸으셨으면 하네요 좋은 연기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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