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1978년에 발표한 전우가 남긴 한마디 이 곡을 불러 히트를 친 가수 허성희의 최근 근황을 알아보았습니다 70년대부터 80년대에는 전쟁에 관련된 가요나 영화가 큰 관심을 불러모았는데

아무래도 우리나라는 6.25라는 아픈 역사를 겪었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우가 남긴 한마디는 전오승 작곡가가 만들었는데 노래가 히트를 하자 제목을 그대로 가져와 영화로 만들어 1979년에 개봉하기도 했습니다

프로필

허성희 나이 : 1958년생 올해 66세


1집이 히트한 후 2집 백마, 3집 영광의 길 등 꾸준한 앨범을 발매했고 가수로 활동을 해왔으나 1979년도에 미국으로 건너가 샌프란시스코에서 생활을 하며 CEO로 자리를 잡는 등 여성으로써 성공을 맛보았지만 노래에 대한 열정과 꿈은 식지 않았던 탓인지 미국에서도 어디든지 달려가 노래를 불렀다고 합니다

 

그렇게 미국에서 생활을 하면서 경험이 쌓이고 때론 용기를 얻어 재기를 위해 1991년도에 한국으로 귀국하였고 3년뒤 LP 음반 멈추지 않는 사랑 앨범을 냈습니다 이후로도 팬과 대중들을 향해 앨범을 계속 냈으며 최근 근황 역시 신곡을 발표하며 음악적인 소통을 위해 다가갔습니다

허성희가 발표한 신곡은 2022년 10월 우린 더 행복할거야 노래이며 세월이 흘렀지만 60대 나이로 보이지 않는 패션감각이나 음악적인 스타일은 여전히 센스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가족사항이나 결혼 여부 남편, 자녀에 대해선 알려진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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