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한 사주 인복없는 사주 사람 특징
살다보면 희한하게 인성이 그리 썩 좋은것도 아니고 남들에게 베푸는 것도 없는데 주변에 사람이 모이는 경우가 있고 반대로 내걸 남에게 주면서까지 베풀고 살갑고 다정하게 대해도 이상하게 주변에 사람이 없는 경우를 볼수가 있습니다 뭐라 설명할수 없는 참 답답한 상황인데 저는 이걸 인복없는 사주로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물론 제가 말하는게 100% 맞다는 말은 아닙니다 저 역시 살만큼 살아온 세월이 있고 겪어본거도 있으며 인복이 없다고 느끼기에 이런 말을 할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인복없는 사람은 사실 따져보면 부모복, 형제복, 배우자복, 자식복 등 인간관계와 연결된 복이 그다지 좋지 않아보입니다
너무 답답해서 그 이유가 뭔지 사주에 대해서 조금 공부를 해보니 12신살중 고란살, 원진살, 고과살이 들어가 있으면 외로운 사주 고독한 사주라고 풀이를 합니다 매번 인간관계가 유독 힘든건 아니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잘 되지 않고 내가 좋아하고 오래 인연을 이어오고 싶은 사람들과 관계가 오래 지속되지 않는 그런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원래 사람이란 복잡한 존재라 모든 관계가 수월하진 않는데 특히 남들보다 더 꼬이고 속이 상하는? 그런 일이 자주 발생한다는 뜻 입니다
- 고과살이란 : 외로울 고와 적을 과의 한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살은 부부간의 사이가 좋지 않아 생사이별수가 있고 홀로 외롭게 살아가게 된다는 살이고 남자와 여자 모두 작용이 됩니다
- 고란살이란 : 남자보단 여자에게 더 많은 작용을 하고 배우자 복이 약하여 평생 독수공방을 하며 살아간다는 살 입니다
- 원진살이란 : 결혼한 부부가 서로 의견이 안 맞아 자주 싸우고 미워하고 원망하여 가정의 불화가 생길수 있는 살을 뜻합니다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는 인복이 없는 사람 특징으로 그냥 그 사람이 재미가 없고 인기가 없기 때문에 주변에 사람이 모이지 않는 것이라 말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10대 20대때 인기만 쫒았을때 이야기일뿐이며 그런 사람들이야 놀때 술마실때 화려함이 돋보여 근처에 사람이 많은거 같지만 속빈강정처럼 숫자만 많을뿐 진정하게 속까지 털어놓고 지낼 관계는 거의 없을걸로 예상됩니다 항상 팬들의 사랑을 먹고 사는 유명인들도 가끔은 군중속의 고독처럼 외로움을 느끼는 것과 비슷합니다
내가 크게 잘못한건 없는데 심하게 인복이 없다고 느끼는 사람은 남에게 기대려고 하는 마음을 내려놓고 그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을 했어도 되지 않는다면 그만두도록 합니다 무쏘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는 말처럼 당당히 내 길을 가야 합니다 이런 사주는 내가 외롭다고 이성이나 남에게 기대는 순간 더 힘들어집니다 잘 지내다 누군가 다가오면 같이 잘 지내면 되고 연락이 끊기면 그런가보다 마음을 비워 인연에 애걸복걸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건 내 잘못도 아니며, 세상에는 내 힘으로 해결이 안되는 게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불가에서는 유독 인복이 없으면 주변에 베풀고 살라는 말을 합니다 전생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그 업보를 받는거니 조금이나마 덜어내려면 남을 위해 봉사하거나 베푸는 마음을 가지라는 건데 대신 상대를 봐가면서 베풀어야 마음이 다치지 않는 걸 명심해야 합니다 (고마움을 아는 사람에게 베풀도록) 세상에는 나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듯이 반대로 좋아해주는 사람도 있기에 후자의 사람을 만나게 되면 놓치지 않는 안목을 기르는 연습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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