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요즘은 연예인과 유튜버의 경계선이 없어진거 같습니다 연예인들도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활동하고 반대로 유튜버들도 방송에 출연을 하는 시대가 되었달까요 1980년도에 날 보러와요,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등 히트곡을 내면서 전성기를 누렸던 가수 방미 역시 방송과 함께 유튜브 채널로 대중들과 일상을 소통중입니다

가수 방미 님을 보면 세련되고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인상인데요 처음부터 가수의 꿈을 꾼건 아니고 1978년 mbc 공채 2기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데뷔를 하였습니다

프로필

방미 나이 : 1960년 4월 27일 63세

본명 : 박미애

학력 : 송곡여자고등학교 졸업

가족 : 여동생


지금은 풍족하게 남부러울것 없는 여유로운 생활을 즐기지만 유년시절에는 부유하게 살다가 가난한 삶에 허덕였다고 하는데요 아버지는 과거 북한에서 남한으로 넘어와 어머니를 만나 결혼을 했지만 화투와 도박에 빠져 가정을 성실히 돌보지 않아 어머니가 가장이 되어 생계를 구렸다고 합니다 어린 방미는 이런 생활이 너무 지긋지긋했고 가난에서 벗어날수 있는 방법은 연예인이 되는것이라 생각하여 개그맨으로 데뷔를 한 것이라 밝혔습니다

 

방송활동을 시작하면서 수입이 생기고 어느정도 인기가 높아지면서 가수로 전향을 했으며 발표하는 곡마다 히트를 치면서 당시 80년대 여가수로 성공을 합니다 방미의 대표곡은 날 보러와요, 올 가을엔 사랑할거야,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등 있고 1983년도엔 mbc 10대 가수 가요제 가수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주 활동기간은 1980년부터 1990년대초인데 한창 활동을 하던 시기에 돌연 미국으로 가면서 주얼리 샵을 운영하며 사업을 시작했고 그녀가 디자인한 악세서리가 인기가 좋았지만 미국 생활은 쉽지 않았다고 털어놨습니다 하지만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생기며 열심히 공부하고 투자한 덕에 성공하여 부를 쌓았고 200억원대 자산가 타이틀이 붙었지만 정확하게 200억원까지는 아닌데 그런 금액이 붙어서 난감했음을 말했습니다

현재 방미 근황은 간간히 방송활동도 하면서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활동중인데요 구독자 약23만명을 보유하고 있고 그동안 살아오면서 성공할수 있었던 노하우와 일상을 공유하고 있음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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