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한국인은 대체로 흥이 넘치는 민족이라 댄스곡을 더 선호하고 좋아하는 성향을 느낄수 있습니다 하지만 80년대와 90년대는 발라드도 댄스 못지않은 큰 사랑을 받아왔고 너무나도 유명하고 히트한 곡들이 무수히 많은데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80년대 발라드의 디바로 불리우는 가수 최진희 님의 발라드 대표곡을 빼놓을수 없습니다 솔로가수로 데뷔하기전 1983년도에 한울타리 그룹 보컬로 잠시 활동을 하면서 가요계에 데뷔를 합니다 약 2년의 활동을 마무리 한 후 솔로가수로 전향하면서 발표한 사랑의 미로가 대히트를 치면서 큰 인기를 누리게 되는데

프로필

최진희 나이 : 1957년 1월 3일 67세

본명 : 최명숙

가족 : 남편 유승진, 딸 1명

학력 : 둔포고등학교 졸업


 

사랑의 미로 노래가 얼마나 대단한 곡인지 잠깐 설명을 하자면 앨범을 발표한 1985년 한해동안 가요톱텐 순위 상위권에 머물렀고 몇년동안 가요대상 후보로 선정될정도로 끊임없는 인기와 전성기를 톡톡히 누렸습니다 보통은 노래 한 곡을 히트 시키는것도 어려운 일인데

 

 

 

가수 최진희는 이후에 내는 신곡들도 좋은 평가와 성적을 거두면서 돈도 많이 벌고 승승장구했습니다 얼마나 많이 벌었냐면 집에 돈세는 기계까지 구비 해뒀을정도고 유명한 대표곡은 그대는 나의 인생, 미련 때문에, 꼬마인형,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등 입니다 내 취향으로는 사랑의 미로도 좋지만 꼬마인형,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곡이 더 좋았고 아직도 가끔 듣고 있습니다

 

 

 

1985년에 이모씨와 결혼을 해서 가정을 꾸리고 슬하에 딸 1명을 두었지만 11년의 결혼생활을 끝내고 이혼을 하면서 어려운 시기를 보내야했습니다 시간이 흘러 2000년도에 남편은 유승진 씨를 만나면서 재혼에 골인했는데 남편의 직업은 사업가이며 최진희의 팬이었습니다

두사람이 만나기전 남편이 공연을 보러왔고 차 한잔 하자는 연락을 통해 인연을 닿게 되었음을 털어놨습니다 이후 좋은 감정으로 서로 만남을 이어갔고 딸의 권유로 결혼결심을 하게 되었는데 든든한 재력가 남편 유승진 씨는 어려움에 처한 최진희의 15억원 빚을 쿨하게 갚아주고 남동생에게 집까지 사준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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