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한동안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어 공기가 답답한 느낌이 있었는데 기다리던 봄비가 촉촉하게 내리니 수분 충전이 되는 기분이네요 전세계가 좋아하는 케이팝 음악 장르가 다양한데 예전도 그렇고 지금도

 

쭉 인기를 끌고 있는 트로트의 인기가 식을줄 모릅니다 그 이유가 선호하는 연령층이 다양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개성 넘치는 트로트 음악과 가수가 있지만 그 중 자신만의 창법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김용임 근황을 소개합니다

김용임은 노래면 노래 방송이면 방송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종횡무진 활동 근황을 펼치고 있습니다 선하고 푸근한 인상과 늘 웃는 미소 덕분인지 어르신들께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요 대학교 재학생때는 가수가 아닌 무용과에 진학을 하여 춤을 전공했습니다

 

 

 

프로필

김용임 나이 : 1965년 12월 27일 59세

고향 :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송학동

가족 : 남편 시성웅, 슬하 1남

학력 : 서울예술대학교 무용학과

 

 

 

하지만 워낙 끼가 많고 노래를 향한 열정을 포기할수 없었기에 결국 방향을 틀어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을 합니다 지금은 오디션 경연 프로그램이 대다수지만 과거엔 가요제를 통한 연예계 데뷔가 많았던 시절인데요

 

 

 

가수 김용임도 1984년 kbs 신인 가요제에 참가를 하게 되고 목련이라는 노래를 열청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후로 자연스레 가수로 데뷔하는 루트를 밟게 되었구요 처음엔 피할수 없는 무명시절을 김용임도 한동안 겪어야 했으며 어려운 시기를 포기하지 않고 극복한 뒤

2002년에 발표한 열두줄 노래가 히트를 치면서 무명생활을 청산하고 전성기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후 발표한 사랑의 밧줄, 오늘이 젊은날, 사랑님, 열두줄 등등 줄줄이 노래가 대히트를 치게 됩니다

 

 

 

가수 김용임은 한번의 결혼을 실패후 남편은 시성웅 씨와 재혼에 골인하여 연예계 잉꼬부부로 잘 살고 있는데 행복한 가정을 이루기 까지 남편의 시누이들이 반대하여 헤어져야하는 고비가 있었지만 결국 허락을 하게 되면서 부부의 연을 맺을수 있었습니다 김용임 최근 근황은 여전히 열정적인 에너지로 무대에 올라 가수로써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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