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날씨가 더워지니 신나는 댄스곡이나 흥이 넘치는 곡을 듣게 됩니다 자연스레 흥얼거리게 되구요 원래는 트로트를 좋아하진 않았지만 가끔 내 스타일에 맞는 곡이 있으면 가수도 좋고 그 뒤로 즐겨듣게 됩니다

 

 

제가 좋아하는 가수가 몇 있는데 그 중 히트곡 부자라고 불리우는 가수 박상철 입니다 발표하는 노래마다 가사도 귀에 쏙쏙 입에 척척 붙고 얼마나 흥이 나던지요

프로필

박상철 나이 : 1969년 3월 7일 55세

가족 : 아내, 자녀 1남 2녀

학력 : 건국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고향 : 강원도 삼척

 

 

 

지금의 박상철을 탑가수 반열에 올려준 노래들이 많은데 그 중 몇곡을 꼽아보자면 전국민 히트곡 무조건, 황진이, 빵빵, 항구의 남자이며 이 곡들은 노래방 애창곡 리스트에 올라가 있을 정도 입니다 회식자리나 분위기 띄울때 남녀 가리지 않고 가볍게 편하게 부르는 곡이죠

 

 

가수 박상철은 가수가 되기 위해 과거 서러운 무명시간을 견뎌내야 했는데요 그 일화를 들어보면 다른 스타들보다 유독 고생을 많이한 케이스구나 싶습니다 그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군복무까지 무사히 마친 후 꿈을 이루기 위해 본격적인 길을 개척합니다 일단은 서울로 올라와서 미장일과 공장에 다니며 악착같이 돈을 모으고 천만원을 주면 가수로 데뷔 시켜준다는 작곡가 말에 넘어가 사기를 당하게 됩니다

 

 

 

이 일로 인생을 포기하고 싶은 마음까지 먹었지만 재기를 위해 다시 도전을 했고 고향으로 내려와 미용사가 되어 돈을 벌던중 1993년 전국노래자랑이 열린다는 소식을 접하여 출연을 했는데 1등 최우수상을 받으며 다시한번 가수의 꿈을 도전하게 됩니다 이후 기획사에 들어가면서 1집 앨범을 발표하지만 큰 주목을 받지 못했는데 2001년에 발표한 자옥아 노래가 뒤늦게 인기를 얻기 시작했고 무조건 노래가 히트를 치면서 무명생활을 깔끔히 청산 일약스타로 떠올랐습니다

그 뒤로도 발표하는 노래마다 히트를 쳤고 국민적인 지지를 받는 가수중 한명이지만 2020년 개인 가정사 문제로 활동을 잠시 중단하였고 2022년에 복귀를 했으며 가요 프로그램과 방송에 출연하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최근 근황도 여전히 각종 무대와 가요무대 같은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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