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평화 가수 이철호 나이 결혼 프로필 가족

과거에 유명한 히트곡들을 후배가수들이 리메이크 버전으로 새롭게 음악을 발매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한때 즐겨 듣고 지금도 여름만 되면 자연스럽게 생각나는 두곡이 있는데 거북이가 부른 한동안 뜸했었지, 빛과 소금 삼푸의 요정입니다

 

 

이제서야 알게 된건데 이 두 곡은 1978년에 결성된 사랑과 평화 밴드의 곡이라는 걸 알고 너무 놀랬어요 왜냐면 70년대 후반에 이런 명곡이 탄생한 것에 말이죠

프로필

이철호 나이 : 1952년생 만72세

고향 : 인천광역시

 

 

 

특히 샴푸의 요정 도입부는 세련되고 몽환적인 멜로디가 지금 나온 노래라고 해도 인기를 끌 노래입니다 사랑과 평화 밴드는 1978년에 첫 결성을 하여 80년대와 90년대초까지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해왔고 이후 멤버 구성은 조금씩 바꼈지만 2003년도 7집, 2007년 8집 2014년 9집 앨범을 발표할 만큼 꾸준히 신곡을 내며 새로운 음악에 도전을 했습니다

 

 

 

사랑과 평화는 미8군 부대 활동을 끝내고 탄생하게 되었는데 별 희한한 팀명이 후보로 나왔지만 우리가 사람들에게 음악으로 사랑과 평화를 만들어주면 어떻겠냐는 제안으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그룹에서 보컬로 활동한 가수 이철호는 만72세의 나이로 현재까지 단 한번도 결혼을 안한 미혼으로 알려졌는데 그 이유는 일부러 안한게 아닌 기회가 여러번 있었지만 시기를 놓친것 뿐이라 밝혔습니다

 

 

 

또한 젊은시절 연애할때는 여자친구에게 열정적이었는데 연애와 결혼은 다르다는 걸 느꼈고 그 시기를 놓치니 음악을 하면서 사랑

하는 여자를 위해 모든걸 희생하고 책임을 져야하는 부분이 자신 없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습니다 현재 이철호 근황은 여전히 무대에 올라 열정적인 퍼포먼스와 녹슬지 않은 목소리로 음악활동을 하고 있고

얼마전에는 불꽃밴드 방송에 출연하여 변함없는 색깔을 마음껏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가족에 관한 정보는 알려지진 않았으나 치매에 걸린 노모를 모시며 함께 지내고 있는데 8년전 어머니가 치매진단을 받았지만 마음씨가 천사여서 모시기 힘들지 않다는 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