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노민우 나이 프로필 가족 어머니 동생 아일

옛날에 잘생긴 남자 배우라고 하면 선이 굵고 이목구비가 뚜렷한 남자다운 스타일을 미남이라 불리고 여성팬들이 많았는데 시대가 변하면서 꽃미남 타이틀이 탄생하면서 선이 고운 이쁘게 생긴 남자들이 인기를 얻는 시절입니다

 

 

수많은 꽃미남으로 불리우는 스타들이 많지만 개인적으로 전 이 분이 제일 처음 생각나요 배우 노민우 입니다 오래전 명량 영화를 보던중 하루라는 저격수로 등장한 적이 있는데 수많은 장면을 뒤로하고 노민우 얼굴만 기억에 남았었어요

프로필

노민우 나이 : 1986년 5월 29일 38세

가족 : 어머니, 동생 아일

학력 : 인하대학교 예술체육대학 연극영화학

 

 

노민우 인스타그램

 

지금은 배우로 활동을 하고 있지만 오래전부터 가수로 먼저 데뷔하여 활동을 했습니다 2004년 7월부터 2006년까지 외모 1등급만 뽑는다는 sm 엔터테이먼트 소속 그룹 트랙스에서 예명 로즈를 쓰며 기타와 드럼을 치는 멤버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때 소속사하면 sm이 최고였기에 학생들은 왠만한 소속 그룹을 다 알고 있었죠 저 역시 트랙스는 알았지만 세부적인 멤버는 몰랐는데 이제서야 알게 되었네요

 

 

 

이후 트랙스가 아닌 다른 밴드를 결성해 가수 활동을 이어온걸 보면 음악을 좋아하고 재능도 있고 악기 다루는 솜씨도 좋았던거 같습니다 엔터테이너라고 할수 있는 모든 분야를 섭렵했다고 볼수 있어요 작사, 작곡은 물론 노래실력도 출중하고 더 나아가 연기까지 했었으니까요 이정도면 외모까지 넘사벽인데요

 

 

아일

 

배우활동은 2008년부터 영화와 각종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쌓기 시작했는데 훨씬 전인 1997년 화제의 드라마 프로포즈에서 류시원 아역 정수빈 역할로 잠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본격적으로 대중들에게 각인이 된 작품은 드라마 파스타인데 수려한 미모와 섬세한 연기력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습니다 이후 각종 드라마 작품은 물론 뮤지컬에서도 활약중이며 노민우의 동생 아일과 함께 방송에 출연하면서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배우 노민우의 가족은 어머니 오세인과 동생 아일입니다 아일은 형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가수로 활동중인데 4인조 밴드 호피폴라 멤버로 2017년에 데뷔를 하여 올해 6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아일의 본명은 노정훈으로 나이는 29세이고 버클리 음악대학 피아노를 전공했으며 어머니 역시 90년대초 일본에서 엔카가수로 활동한 경력이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