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임요환의 아내이자 배우 김가연이 과거 의료사고를 당했던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연예인들은 아무래도 이런거 방송에서 밝히기 힘들텐데 용기를 내어서 사고 사실을 전했는데요

중학교 1학년때 밤에 배가 너무 아파서 병원을 갔다 진찰을 하고 외과의사는 맹장이라고 판단을 했고 수술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의사는 개복을 했더니 오히려 맹장은 멀쩡했고 난소 옆에 작은 물혹이 있어서 한쪽 난소를 뗐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정말 충격입니다 중학생이면 어린나이고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수술전 동의도 없이 마음대로 다른 부위를 제거 하다니요...? 그것도 난소를..? 명백한 의료사고네요.. 김가연은 당시 잘 몰랐고 어머니 또한 수술 후 무사히 살아난 것에 감사해 했다고 합니다 김가연 나이는 1972년 생으로 만45세 입니다

 

<김가연 이 헤어스타일 잘 어울리네요 이쁨>

 

 

의료사고 임을 알게된건 성인이 된 후 산부인과를 찾아 진료를 받은 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진짜 무서워서 병원 가서 수술도 못받을거 같아요...ㅠㅠ 정말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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