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대호 나이 프로필 6시 내고향 결혼 가족

확실히 요즘은 티비 볼만하고 유익한 프로가 현저히 줄어드는걸 느낍니다 젊은층도 그렇고 다른 연령층도 다른 곳으로 눈을 돌리고 있지만 그와중에도 틈새를 노려 오랫동안 사랑 받는 장수 프로그램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6시 내고향을 말할수 있습니다

 

 

평일 저녁 6시에 다양한 시골 장터 소식을 담아 감동을 주고 있는데 모든 코너가 재밌지만 수요일에 방송되는 발길따라 고향기행는 우리나라 전국 아름다운 관광지를 소개해주고 있어서 대리만족과 힐링이 되는 좋은 방송입니다

프로필

임대호 나이 : 1965년 1월 27일 59세

고향 : 경상남도 진해시

학력 : 서울예술전문대학 연극영화과

 

 

 

6시 내고향 발길따라 고향기행을 이끌어주는 진행자는 배우 임대호와 국악인 박애리 씨로 2주씩 돌아가며 멋진 장면을 담아 알려주고 있는데 원래 임대호 님 2020년도부터 혼자서 진행을 하다가 언제부턴가 박애리 님이 투입되어 같이 이끌어가고 있답니다 이제 이 두분이 아니면 안될거 같으니 교체없이 오래 진행해주시면 좋겠어요

 

 

 

탤런트 임대호는 어린시절 다부진 체격으로 유도를 했지만 배우가 되고 싶어 부모님 몰라 대학 입시원서를 연극영화과로 제출 했을 정도로 꿈을 이루길 원했습니다 이후 1989년 mbc 공채 탤런트 19기로 합격하면서 배우로 데뷔를 했고 처음엔 누구나 그렇듯이 무명시절도 겪으며 작은 배역부터 시작해서 크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묵묵히 맡은 배역을 소화하다 1999년 대국민 드라마로 떠오른 허준에서 천양태 배역을 맛깔스럽게 소화를 하면서 얼굴을 알리고 활발한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임대호는 주로 사극에 단골로 출연을 했으며 그 외에 가족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 채시라 최재성 주연의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 등 히트친 작품에 등장을 했습니다 그 외에 사극으로는 주몽, 정도전을 들수 있는데 주몽에서 주몽의 심복 협복역할을 맡으며 임팩트가 있는 대사와 역할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찍어 인기를 끌었습니다

결혼은 했지만 이렇다할 가족에 대한 정보는 알려진바가 없는데 결혼을 하여 가정을 꾸린지 어언 30년이 넘었음에도 부부는 여전히 잉꼬부부처럼 사이가 좋으며 아내에게 모닝커피를 타주며 안부인사를 건네는 자상한 면모를 선보여서 주변인들로 인해 부러움을 안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