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음악회 출연진 제1503회 노원구 편

이례적으로 11월 날씨 같지 않은 11월이네요 다음 주 부터는 급격하게 추워진다고 하던데 일기예보가 빗나갈 수 있겠지만 곧 돌아올 영하의 계절 겨울 잘 대비하시길 바랍니다

 

 

이번주 열린음악회는 제1503회 노원구 주제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갑니다 노원구하니까 저도 어린시절 살았던 동네여서 뭔가 친근감이 느껴지네요 광운대 광장에서 다양한 음악으로 시민들과 만나 소통을 한 열린음악회 어떤 출연진들이 마음을 녹여주는 노래를 들려줬는지 알아볼게요

 

열린음악회 출연진 노원구 편

 

첫무대는 작사, 작곡, 노래까지 만능 엔터테이너라고 할수 있는 가수 설운도가 특별한 공연을 준비했습니다 흥이 날수밖에 없는 히트곡인 쌈바의 여인과 다함께 차차차, 사랑의 트위스트로 신나는 분위기를 띄우고 마지막의 사랑까지 부르며 관객들과 강렬한 에너지를 선물합니다

 

 

 

이어지는 무대는 한국의 휘트니 휴스톤 타이틀을 가진 가수 신효범의 감미롭고 다채로운 선율에 어울리는 목소리로 가을과 어울리는 발라드 곡을 선보이는데 열린음악회가 인기가 좋은 이유는 장르 상관없이 다양한 음악을 경험할수 있는 고품격 음악프로이기 때문입니다

 

 

 

팝 밴드라 할수 있는 데이브레이크의 경쾌한 무대와 포르테나, 가수 박창근 잔잔하고 편안함을 느낄수 있는 음악까지 함께 감상해보세요 또한 2021년에 결성한 7인조 걸그룹 케플러의 강렬하고 에너지가 넘치는 공연 무대도 준비되어 있으며

마지막 무대는 국민가수 인순이의 독보적인 존재감이 엿보이는 레전드 무대가 펼쳐집니다 평소보다 가슴 설레이는 열린음악회 방송 보시면서 즐거운 주말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