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에 비해 치안이 비교적 좋아 안심하고 돌아다니기 괜찮았는데 언제부턴가 치안이 무너지면서 툭하면 범죄, 살인 사건이 자주 일어나니까 이제는 무섭기도 한데요

 

어쩌다 우리나라가 이렇게 된건지 안타까운데 바로 잡을수 있겠지만 그럴려면 법도 강화되어야하고 시민 인식도 높아져야겠죠

12월 7일에 방영되는 그것이 알고싶다 1423회는 양광준의 두 얼굴로 엘리트 장교는 왜 살인자가 되었는지 그 이유를 따라가 봅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예고

 

사건은 지난 11월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후 38세지만 뛰어난 능력으로 중령 진급을 앞두고 있던 남자는 11월 3일 살인, 사체 손괴 등 경찰에 체포됩니다 그의 신분이 공개가 되었는데 양광준 소령으로 같은 부대에 있는 30대 군무관 이모씨를 살해하고 사체 훼손후 북한강 일대에 유기한 사건이 벌어진 것입니다

 

 

 

양씨는 유부남으로 그가 말하길 미혼인 이씨와 내연관계였는데 관계를 유지하는 문제로 다툼이 벌어졌고 순간 화가나 우발적으로 살해를 했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다른 동료는 말하길 일을 가르쳐주다 두사람이 가까워졌다 말하지만 의아한게 두사람이 대화하는걸 아무도 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양씨와 이씨의 관계를 더 파악하기 위해 차량 블랙박스를 수거하려 하지만 공교롭게도 지난 6월부터 블랙박스 선이 빠져있고 피해자 이씨의 핸드폰 기록도 삭제된 상태라 양씨의 진술밖에 없는데 그가 주장하는 것처럼 내연관계를 정리하려 했지만 이씨가 받아드리지 못해 우발적으로 사건이 벌어진건지 아니면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가까이 취재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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