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내 인생에 있어 가장 재미있게 보고 최고의 장수 드라마라 여기는 전원일기 꾸준히 재방송을 시청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인기가 식었지만 2020년도에 전원일기가 갑자기 인기몰이로 출연 배우들은 물론 방송 회차까지 화제의 중심이 되었죠

 

전원일기 출연진중 김회장님 큰 아들 장손으로 등장한 탤런트 김용건을 보면 왜 그 당시 대중들이 선호하고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은 배우였는지 알수가 있답니다

드라마 역할로 집에서는 효심 깊은 아들 아내와 자식에겐 다정한 남편과 아빠 일터에서 사회생활할때는 친근하고 배려심 깊은 직장상사로 현실에 존재한다면 누구나 존경하고 좋아할 스타일이죠 실제 성격도 비슷할거 같습니다

 

 

 

프로필

김용건 나이 : 1946년 5월 3일 78세

고향 : 서울특별시 용산구

가족 : 자녀 3남, 며느리 황보라

 

 

 

배우 김용건은 1966년 mbc 성우 특채로 입사를 하면서 활동을 했는데 그 시절에는 성우로 데뷔했다가 추후에 연기자로 전향한 케이스가 많습니다 이듬해 kbs 7기 공채 탤런트로 합격하면서 본격적인 연기자의 길을 시작했고

 

 

 

유난히 큰 키와 서구적인 외모 때론 카리스마 넘치는 스타일과 부드러운 분위기를 내세워 여심을 사로잡았고 카멜레온 같은 다양한 배역을 무리없이 소화했습니다 탤런트 김용건이 맡은 배역은 재벌집 회장님부터 공처가 남편 그리고 서울의 달 제비족까지 연기변신을 했습니다

 

 

 

수많은 작품속에서 열연을 펼쳤는데 대중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드라마는 아무래도 전원일기 김용진 역과 서울의 달 밉지 않은 제비족 입니다 그 외에 제가 기억하는건 시트콤 세친구에서 이의정과 연상연하 커플로 잠깐의 로맨스를 연기했는데 역시 재미있었습니다

김용건의 가족은 아들만 3명인데 첫째는 하정우, 둘째는 차현우 둘다 배우이고 셋째 늦둥이는 13년간 연애를 한 여자친구가 낳은 아들입니다 현재 아내는 39세 연하로 자세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김용건은 과거 1977년에 한차례 결혼을 했지만 1996년에 이혼을 했습니다 현재 근황은 78세의 고령이지만 각종 예능과 드라마 작품을 활발히 하며 시청자들을 위한 연기활동을 하고 있는데 건강 잘 챙기셔서 오래 오래 자리 빛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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