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시대가 발전하면서 투잡이든 멀티로 뛰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만큼 먹고 살기 힘들어진 것도 있지만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수 있을때 해보자 싶은 마인드도 있을거라 생각되는데

 

일반인 뿐 아니라 연예계에서도 흔히들 많이 볼수 있는 광경입니다 이제 연예인들도 방송인, 가수, 연기, 개그 딱 하나만 안주하는게 아닌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는게 자연스러워졌습니다

방송인이자 아나운서들도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는데 방송인 이숙영은 kbs 아나운서로 입사하여 근무를 하다 우리나라 최초로 프리랜서를 선언하면서 아나테이너로 활동하고 일찌감치 자리를 잡은 케이스로 유명합니다

 

 

 

프로필

이숙영 나이 : 1957년 12월 12일 67세

고향 : 서울

학력 : 한양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석사 (최종)

가족 : 남편 채수일, 슬하 2녀, 남동생, 여동생

 

 

이숙영 아나운서를 떠올리면 방송 프로그램 보다는 라디오 DJ로 맹활약했던 모습이 생생한데 워낙 명랑하고 밝은 말투와 독특하고 재치있는 순발력으로 라디오 진행을 했던 터라 청취자들에게 유난히 인기가 좋았습니다

 

 

 

처음으로 진행한 라디오는 kbs FM대행진 방송이었고 나름 청취율이 높아 인기가 있었지만 1993년에 kbs를 퇴사하면서 프리선언을 하게 됩니다 이후 sbs 이숙영의 파워FM 라디오 방송을 오래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방송인 이숙영 아나운서가 오래 라디오를 진행할수 있었던건 시대의 흐름을 잘 알고 청취자의 호응을 잘 이끌어내는 힘이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이 드는데요

 

 

 

자신의 능력을 살려 방송에도 출연하고 프로그램 나레이션을 주로 맡으며 활동을 했습니다 또한 작가로써 책도 펴냈는데 1991년부터 2024년까지 발간한 도서는 약 14권 입니다

현재 근황은 좋은아침, 장수상회, 속풀이쇼 동치미 등 방송 프로그램 게스트로 출연중이며 sbs 이숙영의 러브 FM 라디오 진행자를 맡고 있습니다 이숙영 아나운서 남편은 채수일 씨로 과거 전라북도 정무부지사를 지낸걸로 알려졌는데요 1978년 동아방송 아나운서로 입사하여 근무하기도 했습니다 나이는 올해 72세이고 자녀는 슬하 2녀로 큰 딸은 성우로 활동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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