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평일 오전 8시 25분에 시작하여 약 한시간동안 유익하고 즐거운 정보를 제공하는 주부 토크쇼 프로그램 아침마당 오전시간대가 잘 맞으면 종종 시청하고 있습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코너가 달라서 지루할 틈이 없는데 감동적인 코너도 많지만 특히 수요일 코너 아침마당 도전 꿈의무대는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지만 좀처럼 기회가 닿지 않는 분들을 위해 무대에 올라 실력을 알리고 특별한 사연도 풀어내는 코너입니다

여러 사람들이 이 자리를 거쳐갔는데 아침마당 도전 꿈의무대 5승 명예의 전당을 바라보고 있는 철원 가수 이승우의 사연이 눈에 들어옵니다 이승우는 어린시절 부모님이 이혼을 하셔서 할머니 손에 동생과 같이 자라게 되었습니다

 

프로필

이승우 나이 : 올해 30세

학력 : 철원고등학교 졸업

가족 : 할머니, 동생

 

 

 

생활이 넉넉치 않은 탓에 할머니는 이승우와 동생을 키우기 위해 남의 집 밭일은 물론 식당에서도 일을 하고 빌딩 청소를 하는 등 안해본 일이 없을 정도로 고생을 했다는데요 그런 할머니를 볼때마다 빨리 성공해서 호강 시켜드리고 싶은 마음이 컸습니다

 

 

 

또한 이승우는 학창시절 학교폭력 피해자로 몸과 마음에 큰 상처를 입었는데 워낙 괴롭힘이 심했고 빵셔틀은 물론 정화조에 빠트리기까지 하여 죽고 싶은 마음이 컸지만 오로지 할머니만 생각하면서 버텨냈던 과거를 회상했습니다 너무 마음이 아프지만 잘 이겨내줘서 고맙네요

가수 이승우는 아침마당을 통해 5승에 도전하게 되어 기쁘고 얼굴도 잘생겼어요 실력도 좋으니 철원 임영웅으로 불리울 정도라는데 3월 19일에 방송되는 아침마당 도전 꿈의무대에서 5승을 하여 인지도를 쌓고 다른 방송에도 출연하는 계기를 삼아 가수 데뷔에 한걸음 내딛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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