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백세시대를 살아가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그만큼 수명이 길어진 대신 나이를 먹어도 활동을 해야하는 시대인데 우리가 쉽게 접할수 있는 티비속 연예인들은 연로한 나이대가 되어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모습을 볼수가 있습니다

 

건강과 의지만 따라준다면 가만히 있는거보다 활동하는게 좋은데요 1959년에 데뷔하여 현재까지 왕성한 활동을 하는 최고령 가수 쟈니리 근황을 알아보겠습니다

가수 쟈니리는 1959년 극단 쇼보트 단원으로 데뷔하였고 이후 1961년 미8군부대 무대에 올라 가수로 활동을 하면서 얼굴을 알렸습니다 쟈니리의 대표곡이자 히트곡은 뜨거운 안녕, 통금 5분전, 내일은 해가 뜬다 (사노라면)등 있는데 이 중 뜨거운 안녕 곡이 가장 큰 히트를 치면서

 

 

 

프로필

쟈니리 나이 : 1938년 8월 29일 86세

본명 : 이영길

고향 : 만주국 지린 성 지린

가족 : 아내

 

 

 

인기를 끌었습니다 쟈니리는 어린시절 만주국 지린성에서 타어났지만 한국으로 귀국하여 유년시절을 보냈는데요 이후 6.25전쟁이 터지자 부산으로 피난을 가는 등 어려운 시대를 겪으며 자랐습니다

 

 

가족은 아내가 있는데 자녀유무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과거 결혼을 4번을 했었고 현재 아내와 마지막으로 재혼을 하면서 안정된 가정생활을 하고 있는데요 현재 근황은 80세중반 나이임에도

2022년 신곡 쟈니블루스를 발표할 정도로 노래에 애정이 커서 꾸준한 음악활동을 하는중이며 오빠 남진 영화에 조연으로 등장했습니다 또한 가요무대 같은 중장년층을 겨냥한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시청자들과 추억의 노래를 나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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