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7회 가요무대 출연진 오늘 사랑의 계절
5월은 계절의 여왕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축제도 많고 행사가 많은 달입니다 그만큼 계절면에서도 만물이 살아나는 싱그럽고 화사한 계절인데요 가정의 달인 만큼 모처럼 가족들과 만나 즐겁고 뜻깊은 시간 보내셨으면 합니다
5월 5일은 어린이 날인데 이날 방송되는 1897회 가요무대는 사랑의 계절 주제로 늦은 저녁 안방극장을 찾아갑니다 봄의 끝자락 사랑이 넘치는 계절을 주제로 한 노래들은 과연 어떤 곡들이 준비되어 있을지 함께 만나보세요
1. 전미경 : 물새 우는 강 언덕
1982년에 데뷔한 가수 전미경은 1995년 장녹수 노래가 히트치면서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2023년 신곡을 발표하고 현재까지 활동중인데요 가요무대 출연진으로 무대에 올라 물새 우는 강 언덕을 부릅니다
2. 김연자 : 어매
3. 김희진 : 서울로 가는 길
4. 강민 : 비 내리는 고모령
5. 김성환 : 어머님의 다듬이
6. 나미애 : 아내의 노래
오래전 1984년에 데뷔를 했으나 무려 30여년동안 무명생활을 벗어나지 못했던 가수 나미애 2014년 트로트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유명세를 모았고 이후 무명생활을 청산할수 있었습니다 오늘 가요무대 출연진으로 심연옥 아내의 노래를 열창합니다
7. 신승태 :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8. 박민수 : 홍시
9. 조정민 : 나 하나의 사랑
10. 배진아 : 사랑
11. 임현정 : 사랑아
12. 남산 : 나야 나
13. 김미화 : 굴레
14. 김연자 : 인생의 답
트로트의 전설 원조 한류스타였던 가수 김연자는 2024년에 발표한 따끈한 신곡 인생의 답을 부르며 1897회 가요무대 마지막 무대를 장식합니다 늦은 밤까지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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