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저번주부터 보고있는 아내의 맛 프로그램 거기서 18살 연상연하 커플 부부로 출연중인 함소원과 남편 진화 를 보는데 너무 부러운거 있죠.. 함소원 정말 결혼 잘한거 같아요 사실 함소원은 한국에서 연예인으로 데뷔후 큰 인기를 얻지 못했고 알음알음 이름 정도만 알고 있는 연예인이었죠 남자들 사이에서는 몸매 좋은 연예인으로 인식이 각인되기도 했고..

국내에서 활동이 뜸하고 뭐하고 지내나 궁금할때 중국에서 활동을 하고 있었는데요 한국에서 활동할때보다 더 인기가 좋았던거 같습니다 어찌됐든 중국남자 연하의 남편 진화와 결혼을 하고 신혼생활을 보여주는데 진짜 부러워요 전에는 태국 재벌과 결혼한 신주아가 젤 부러웠는데 그 보다 함소원이..

더 부러워졌네요~함소원 나이가 43세인가? 그렇자나요 한국에서는 퇴물이라는둥 입에 담지도 못할 정도로 후려칠텐데 18세 연하의 남편 진화는 그녀에게 지금도 늦었다 애기도 낳으려면 빨리 결혼해야한다 그러니 나랑 결혼하자며 프로포즈 했다고 합니다 말도 어쩜 저리 이쁘게 할까요...? 또한 재벌정도의 재산이 있고 외모도 아이돌급에 성격도 예의바르고 착하고 여자 위할줄 알고

 

요리도 잘하고 진~~~짜 지금까지 본 부부 중에 제일 탑급이 아닐까 싶습니다 중국 남자가 그렇게 다정스럽다던데 이럴줄 알았음 중국어를 공부할껄...ㅠㅠㅠ 뭐 함소원이라 그런 좋은 남자를 만난거겠지만 사주가 좋은거 같애요 남편복이 있는거 같습니다 처갓집에 인사드리러 갔을때 시키지도 않았는데 남편 진화가 주방으로 가 살뜰하게 말걸면서 음식 서빙하는거 봤나요? 진짜 놀랬습니다.. 함소원도 그런 그의 행동에 아무말 안하고 편하게 대접 받드라구요 자기네 집인데..ㅎㅎ 완전 1등 남편이에요...중국에서 오래 활동했으니 남자들이 대체로 가정적이라는걸 많이 봐왔겠죠 앞으로 왠지 한국여자들은 중국남자나 잘사는 해외남자들과 결혼 아니면 미혼으로 지낼거 같고 한국남자들은 미혼 아니면 동남아 여자들과 결혼하지 않을까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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