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승환 나이 17살 연하 아내 이지연
90년대 걸어서 하늘까지 드라마와 수많은 작품속에 출연하면서 인기를 누렸던 청춘스타 배우 김승환 과거 2005년도에 대장암 2기 판정을 받고 연기활동을 그만두면서 병을 이기기 위해 수술과 치료에 전념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주기도 했습니다 항암치료로 몸무게가 20kg 이나 줄었지만 살고 싶은 생각에 치료를 열심히 했다고 하는데요
지금은 다행히 대장암을 극복하였다고 하네요 그가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건 그의 곁을 항상 지켜주던 아내 이지연 씨가 있었기 때문 입니다 김승환 씨의 나이는 올해로 54세 입니다 아내 이지연 씨는 37세 인데요 두 사람이 부부로 거듭나기 까지 많은 시련이 있었다고 하네요 일단 김승환씨의 병이
완치된지 얼마 안됐을때 였고 나이차이가 있어서 차마 결혼을 하자는 말을 하지도 못했지만 아내가 먼저 결혼을 하자고 설득을 하여 마음을 바꾸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두 사람은 2007년도에 결혼을 하게 된것 입니다 남편을 위해 생활력이 강할 수 밖에 없었던 그녀는 얼마전 옷가게를 열어 장사를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김승환 씨는 가만히 있을 수 없어 육아와 가사일을 맡아서 하기도 했다 합니다
두사람이 만나게 된건 교회였습니다 투병생활 후 신앙생활에도 열중했다고 하는데요 교회에서 지금의 아내를 만났다고 합니다 이지연 씨가 먼저 김승환을 좋아해서 쫒아다녔지만 그때는 나이차이가 많이 나서 엄마 젖이나 더 먹고 오라며 손사래를 쳤었던 이야기도 고백을 했습니다 지금은 본인이 더 좋아하고 아내를 놓치고 싶지 않다며 서로를 위하는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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