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배우 남결영 사망 성폭행 가해자 증지위

연예인이 자살하는게 한국뿐 아니라 세계 어느 곳에서 종종 일어나는거 같아 참 안타깝고 마음이 아픕니다 일반인들 보다 더 사생활에 노출이 되어있고 주목받기에 스트레스도 심할거 같은데요 홍콩배우 남결영이 짧은 나이인 55세에 스스로 숨을 거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홍콩언론에서 말하길 남결영이 자신의 집 욕실에서 사망한채 발견된것 인데요

구조대원이 그녀의 집을 부수고 집안으로 들어갔을때엔 이미 사망을 한 뒤였다고 합니다 사인이 밝혀지진 않았지만 타살혐의점이 없는것으로 보아 스스로 생을 마감한 것으로 보인다 전했습니다 뭐가 힘들어서 어떤 점이 힘들었길래 목숨을 끊은것인지... 남결영은 한국에서 크게 알려지진 않았지만 주성치

영화에 출연을 하면서 이름과 얼굴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꾸준히 인기를 얻으며 연기생활을 해왔지만 1995년도와 1997년도에 부모가 세상을 떠나면서 불우한 시간을 보내게 되었고 그 뒤 남자친구가 자살을 하는 일까지 겹쳤습니다 1998년도에는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정신적으로 이상이 생겨 병원에 입원하기도 했는데요 자신이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건 두번의 성폭행을 당해서 라고

 

충격고백을 하기도 했습니다 성폭행 가해자로 지목한 사람은 증지위와 등광영 등 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자궁종양으로 투병생활까지 하는 등 악재가 끊이질 않았습니다 그 뒤로 연예계 활동을 접었지만 생활고로 정부 보조금과 지인들의 도움으로 생활을 이어왔었는데요 정말 이정도면 버티는게 대단하다고 볼 수 있을거 같습니다 힘들게 살다가 생을 마감해서 그런지 더욱 안쓰럽고 그러네요.. 하늘에서는 편히 쉬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