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이제는 자극적이고 정신없는 예능 프로그램 보다는 잔잔한 방송이 좋더군요 그래서 요즘 시간때 되면 챙겨보고 있는게 6시내고향 입니다 이것도 계절마다 혹은 신년되면 새롭게 개편이 되어서 출연자도 바뀌고 새 코너도 생기고 그러는데

못보는 출연자가 있어서 소개해볼까 합니다 바로 가수 라마 라는 분 입니다 금요일마다 나오는데 코너 이름은 까먹었지만 기타하나 둘러매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사람들, 상인들 이야기도 듣고 대화도

하고 취재를 하더군요 마지막엔 자신이 즉흥적으로 만든 노래를 불러주며 끝이 나는 귀여우면서도 잔잔한 코너 이기도 합니다 이번주엔 종로 시계골목에 갔던데 요런거 너무 좋아요~ 서서히 사라져가는 추억들에 대한 삶을 카메라에 담아서 소개해주는거~~

 

가수 라마에 대한 정보는 많이 나와있지 않더군요 왜 라마인가 생각해봤는데 그 침밭는 동물? 낙타과 라고 해야하나 좀 비슷하게 닮은듯 해요 근데 저는 그런얼굴 좋던데 귀엽게 생겨서 ㅎㅎ 본명은 최진규 이고 소속그룹은 요술당나귀 입니다 나이는 알 수 없네요 2018년 7월쯤에 플라스틱 없는 하루 라는 앨범을 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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