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우리 마음속에 영원한 추억과 고향 전원일기 지금까지 이렇게 길고 긴 장수드라마가 또 있을까 싶습니다 무려 20여년동안 주요등장인물은 바뀌지 않고 쭉 함께해온 가족보다 더 진한 그런 배우들이 함께했었죠 보다보면 아쉬운게 최불암 김회장네 막내딸로 나오는 영애 홍성애 씨가 어느순간부터는 나오지 않았다는 점 입니다 좀더 출연해서 소재의 다양함을 보여줬더라면 좋았을거 같은 아쉬움이 있더군요

전원일기 막내딸 홍성애 씨의 현재 나이는 확실하지 않지만 추정은 해볼수 있습니다 드라마상에서 영애는 결혼을 하는 장면이 있는데 실제로 1985년도에 결혼식을 올렸고 방송을 쉬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다시 전원일기로 복귀를 했는데 어느순간부터 다시 출연하지 않게

된것이죠 결혼할때의 나이가 27세였다고 합니다 80년대라고 치면 늦은 나이에 결혼을 한셈이네요 그 당시에는 20대초반이나 중반정도에 왠만하면 시집을 가곤 했으니까요 현재나이는 만63세로 추정해볼수 있습니다

곱고 고왔던 귀여운 영애역할을 맡았던 홍성애 씨도 세월이 흘러 어느새 60대라니 믿겨지지 않네요 다른 출연자들도 대부분 그나이대나 좀더 연령층이 높거나 돌아가신 분도 계실테구요 최근근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제는 연예계를 떠나서 평범하게 생활을 하고 계실텐데 케이블에 나오는 예전 모습을 보면서 어떤 생각을 하실지도 궁금하네요 얼마전엔 일용이 박은수 씨도 모 방송에 출연하여 잠시 전원일기 프로를 감상하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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