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열애설이 난지도 오래되었는데 그동안 둘이 결별했다는 기사가 참 많이도 떳었죠 하지만 그때마다 아니었습니다 아직도 두사람은 결별하지 않고 잘 만나고 있는 사이인데요 그 사이에 홍상수 감독과 그의 아내가 이혼 소송 2차 변론기일이 열렸습니다

 

원래는 19일날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아내 A씨의 변호인들이 재판 기일을 23일로 변경했는데요 지금까지 대응하지 않았던 아내 A씨는 법률 대리인을 선임후 본격적으로 소송에 뛰어들었습니다 2차 변론기일이 열리는날 A씨는 참석하지 않았고 물론 홍상수 감독도 없이 각자 법률 대리인들만 참석하여

재판이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7분후 2차 재판이 종결이 되었습니다 취재진의 질문에 아내 A씨 변호인은 아무런 말한마디 없이 법원을 나갔는데요 이어서 나온 홍상수 감독 변호인에게 두사람은 헤어졌냐 물으니 아직까지 잘 만나고 있는거 같다는 대답을 들었다고 합니다

 

홍상수와 김민희는 2015년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라는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 사이로 발전을 했는데요 결별설이 나오긴 했지만 두 사람은 개의치 않고 최근까지 쇼핑몰이나 음식점에서 데이트를 즐기기도 했다고 합니다 두사람의 관계가 앞으로 어찌 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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