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받침 스타 가수 김승진 결혼 안한 미혼 이상형은

지금의 학생들은 아마 모를거에요 학교에서 공부할때도 필기를 하는 경우가 드물고 컴퓨터를 활용하여 수업을 하니 필기도구의 중요성이나 아기자기함을 느끼지 못할거 같습니다 80~90년대엔 나름 감성이 짙은 시절이라 좋아하거나 인기있는 스타들 사진이 책받침으로 만들어져 나오기도 했어요 해외 인기스타부터 국내 스타까지 가리지 않았던 기억이 나는데요 왕년의 책받침 스타이자 1집 오늘은 말할 거야 앨범으로 데뷔하여

수록곡이자 타이틀인 스잔 이라는 곡으로 큰 인기를 누렸던 미소년 가수 김승진 또한 여성팬들이 많아 책받침에 단골로 등장했었죠 당시 비슷한 또래이자 자주 언급 되었던 경아를 부른 가수 박혜성 과는 라이벌 구도였습니다 그만큼 인기가 있었기에 라이벌도 되는거라 생각합니다

80년대 중반에도 이렇게 풋풋하고 지금과는 사뭇 다른 순수함이 느껴지는 10대 가수들이 있었다는 것에 신기해요 스잔의 주인공 가수 김승진 나이는 올해로 만53세가 되었습니다 현재까지도 음악쪽과 방송을 하며 활동을 하고 있으며 최근까지도 2020년도에 디지털 싱글 데려가줘요를 발매하기도 했습니다 김승진이 활동하던 시절엔 전 너무 어린아이였지만 우연히 들은 4집 유리창에 그린 안녕 이곡이 너무 좋아서

스트리밍으로 자주 듣고 있습니다 가수 김승진은 아직 결혼을 안한 미혼인데요 비혼은 아니지만 한창 전성기 시절엔 바빠서 못하고 연애 횟수도 많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과거엔 불타는 청춘에도 출연했었는데 결혼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본적이 없고 워낙 혼자 지내는 시간이 길다보니 습관이 된거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상형이 있다면 이해심이 많은 여자를 좋아한다고 밝혔으며 현재 근황은 미카엘 밴드 보컬로 음악의 남다른 열정을 쏟고 있음을 보여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