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 뮤지컬 배우 에녹 나이 트로트에 도전한 이유

아직까지 식지 않은 트로트의 열기 느껴지십니까? 살짝 한물간줄 알았지만 mbn 불타는 트롯맨과 티비조선 미스터트롯이 방영을 시작하면서 다시한번 트로트의 인기를 실감하게 됩니다 또한 여자편 보다는 남자편이 더 볼거리가 풍부하고 다양한 매력을 뽐내서 그런가 재미있어요

 

불타는 트롯맨에 도전장을 낸 출연진들이 많습니다 눈에 익는 사람도 있지만 처음 보는 생소한 인물도 보게 됩니다 훤칠한 키에 잘생긴 외모 그리고 수준급의 가창력으로 무대에 오르자마자 단숨의 시선을 낚아챈 출연자가 궁금해졌어요 뮤지컬 배우 에녹 입니다

에녹 나이 : 1980년 2월 10일에 태어났고 만 42세

본명 : 정용훈

학력 : 한동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과 졸업

MBTI : ENFP

 

불트에 첫등장을 하면서 함께 뮤지컬을 해왔고 현재 심사패널로 있는 동방신기 멤버 김준수와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반가움과 놀라운 반응을 선보여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에녹은 현재 노래, 연기, 춤 모두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뮤지컬 배우로 종횡무진 하고 있는 실력파이며 여러 무대에 서고 있습니다

182cm의 큰키와 다부진 몸매를 지닌 비주얼로 시선을 잡기 충분한데 딱 첫느낌이 굉장히 착하고 선한 인상이었어요 특징은 풍부한 성량과 노래를 부르고 난 뒤 대사를 칠때도 지친 기색없이 또박또박 발음하는 대사로 호평이 자자한 배우중 한명인데 트로트에 도전을 하게 된 계기는 새로운 삶의 목표를 세워야할 시기에 애매하게 살지 말자는 선배 이야기를 듣고 방송출연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해요

트롯은 처음 도전해 보는거지만 안정적인 톤과 부드러운 무대매너로 본선행에 올랐는데 방송을 통해 자신을 더 알릴수 있게 된 장점이 된거 같아요 다음 무대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오래 무대에 남아 중저음의 목소리로 좋은 노래 선사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