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지금의 나이대보다 어릴땐 사주팔자에 지대한 관심이 없었는데 어느정도 세월이 흐르고 지나보니 내 사주와 삶의 흐름이 아주 180도 빗나가는건 아니구나 알게 되었어요 그렇다고 해도 내 의지가 강하면 과거는 바꾸지 못해도 앞으로의 미래는 충분히 변화 시킬수 있다고 믿기에 사주도 맹신하기보단 어느정도 걸러서 듣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사주팔자는 8개의 글자로 이루어진 천간과 지지로 파악을 합니다 그리고 그 사람의 오행을 보고 어느정도 판단을 하게 되는데 내 사주오행은 골고루 잘 분포가 되어있지만 딱 화(불)이 한개도 없는 0이랍니다 또르륵...

그래서 뭘 하고자할때 방해꾼이 나타난다던지 갑작스러운 일이 터져서 더 이상 추진할수가 없었나 괜한 오행 탓을 하기도 했어요 저번엔 화가 없는 사주에 대해서 포스팅을 했는데 이번엔 반대로 사주에 화가 많으면 뭐가 다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화가 많은 사주 특징

많다는 건 어느정도를 뜻하는 걸까요? 오행은 한쪽으로 너무 치우쳐 있는걸 선호하지 않습니다 나쁘다는게 아닌 균형이 맞지 않는다고 말할수 있는데 예로 다른건 0~1개지만 불만 3개이상 몰려 있는걸 말합니다 사주에 화가 많다는 건 그만큼 열정이 넘치는 강한 양기를 가지고 있다는 뜻 입니다

 

화를 가진 사람은 우유부단한 성격이 아닌 모 아니면 도로 생각을 오래하기보단 바로 실천으로 옮기는 성격이 큽니다 성격도 호탕하고 남의 실수에도 너그럽게 넘기는 쿨한 성격이 있는 편입니다 보통 사주오행에는 각 1~2개정도 있는게 가장 이상적인데 3개이상으로 넘어갈때는 많다고 표현을 합니다

 

  • 일을 하고자 할때 빠른 행동력과 추진력이 강하다
  • 정이 많은편이지만 공과 사는 구분할줄 알며 머리가 좋아 일처리에 능숙하다
  • 성질이 급한편이고 다혈질스러운 면모를 보인다
  • 불이 넘치는 사주라 사계절 중에서 더위를 잘타고, 여름을 견디기 힘들어한다 (반대로 사주에 화가 없으면 따뜻한 햇빛을 쬐며 기운을 얻거나 더운 여름과 잘 맞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늘 에너지가 넘치가 밝고, 명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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