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요즘 주말에 즐겨보고 있는 드라마 라이브 처음 1화와 2화는 지구대에 사건이 일어나기 직전이라 조금 지루한면이 있었지만 본격적으로 정유미와 이광수가 순경이 된 후 부터 스토리가 흥미진진해지고 왠지 우리동네에서 가까이 볼 수 있는 그런 사건들인거 같아 마음이 좀 씁쓸하기도 하더군요

암튼 너무 자극적이지도 않고 담백하면서 있는 그대로의 지구대 생활을 보여주려고 노력한 모습이 보이는거 같아 잔잔하게 보기 좋습니다 감동적으로 다가오기도 하고요 그 중 배성우 배우에 대해서 알아보고 싶어졌습니다 얼굴은 아는데 잘 몰라서.. 나이는 45세 이십니다 특이사항은 동생이 아나운서

배성재 이더군요 어쩐지 좀 닮은거 같은.. 연기를 너무 잘하시던데 2017년 영화 더 킹에서 검사로 활약하여 대종상 남우조연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또한 독립운동가 신영호 선생의 외손자 이시더군요 또한 국민학교때 고소영이랑 동창이라고 합니다 짝꿍이기도 했다고 해요

 

저도 독립운동가 후손인데..ㅎ 배성우는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 입니다 연애를 안한지는 몇 년이 지났다고 2016년 컬투쇼를 통해 밝히기도 했는데요 썸 타는걸 좋아하기도 한다네요 썸은 누구나 좋아하지 않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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