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화려한 무대조명아래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대중들의 관심과 주목을 받는 연예인들의 삶이 궁금할때가 있습니다 과거에 전성기를 누리며 활발히 활동했던 연예인도 시간이 지나면 방송을 떠나 일반인으로써 평범하게 사는 분들도 꽤 있기도 합니다

특히 80년대와 90년대 왕성하게 활동한 추억의 스타들 지금은 다들 잘 지내고 계신지 궁금하면서 그리울때도 있고 현재까지도 가끔 방송출연을 통해 근황을 전하거나 일상 소식을 알리곤 합니다 그럴땐 또 반가운 마음이 든답니다


프로필

김창준 나이 : 1957년 10월 4일 66세

가족 : 아내 차수은, 슬하 2녀

학력 : 서울예술대학 연극영화과 졸업

 

1982년 mbc 개그 콘테스트를 통해서 개그맨으로 데뷔에 성공한 김창준 기억하시나요? 유재석과 닮은꼴로 당시 미남 개그맨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럴만한게 자세히 보면 작은 얼굴에 눈코입이 주차가 잘 되어 있고 이목구비가 뚜렷한 외모를 가지고 있으며 지금 나이 66세보다 훨씬 어려보이는 동안미모를 지닌 소유자 입니다

 

80년대중반부터 2000년대후반까지 개그맨으로 활약을 했고 90년대에 가장 활발한 활동을 했습니다 그때 함께 개그를 펼친 동료는 이경규, 조정현, 김정렬, 김보화 등 입니다 조정현 님 진짜 오랜만에 생각나네요 요즘은 어찌 지내시는지 궁금해집니다

 

"남편의 사소한것까지 다 챙겨줬고 같이 있으면 스트레스를 너무 받았어요"

 

개그맨 김창준은 10살 연하의 아내 차수은 씨와 결혼을 하여 가정을 꾸렸고 자녀는 2녀를 두고 있습니다 나이차이가 크지만 부부금슬이 좋은 연예인으로 손꼽혔으며 30년동안 남편을 배려하고 내조를 톡톡히 해왔습니다

하지만 이젠 이런 생활이 버겁다고 고백했는데 젊을때는 이러한 뒷바라지가 힘들진 않았지만 나이가 들며 갱년기가 오다보니 여기저기 몸도 아프고 힘들었고 무엇보다 남편을 어르신처럼 모시는 느낌이었다 고충을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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