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전도사 방송인 정덕희 교수 나이 프로필 가족 남편

산다는게 뭔지 가끔은 인생을 살다보면 각종 물음표가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땐 누구에게 답을 얻고 위로를 받을수 있을까요? 시대가 변하면서 요즘은 유튜브, sns, 각종 강연을 통해서 인생에 도움이 되는 위로의 말을 들을수 있지만 과거 90년대에는 그럴만한 문화를 찾기 어려웠습니다

 

 

그나마 작은 희망과 힐링을 얻을수 있던건 방송뿐이었는데 1997년 행복을 가득 싣고 웃음전도사로 활약하며 등장한 방송인 정덕희 교수의 근황을 알아봤습니다 요즘은 웃음전도사에서 한단계 업글되어 행복전도사로 활동중인데 정덕희는 그동안 각종 교양 프로그램에 초대받아 출연하며 자신이 살면서 극복했던 경험을 공유하며 행복론에 대해 소통을 해왔습니다

프로필

정덕희 나이 : 1956년 2월 10일 68세

학력 : 동국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학과 교육행정 HRD전공

저서 : 변신하는 여자, 희망, 신세대 여사원의 예절 등

가족 : 남편 , 자녀 1남 1녀

 

 

정덕희는 예산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교수, 이화여자대학교 교수까지 해왔고 지금까지 여러 강단에 섰고 강의를 한것만해도 천번이 넘는다는데요 그 뿐 아니라 여성으로 살아가는 삶에 관한 이야기라던지 여성을 주제로 한 책을 낸적도 있습니다

 

 

참 좋은 세상이라고 느끼는게 자신을 알리고 소통을 할수 있는 매체가 꼭 티비 방송이 아닌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여 충분히 나눌수 있기에 방송인 정덕희 교수도 유튜브 채널을 만들었고 일상도 공유하며 활발한 소통중입니다

 

 

남편과 이혼 루머가 있지만 어디까지나 소문일 뿐이라 일축했으며 과거 남편이 부잣집 아들이었고 결혼을 했지만 대신 생활력이 부족했던 남자여서 대신 생활전선에 뛰어들어 이악물고 버텨내야했음을 회상했습니다 가끔 남편과 이혼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지만 그럴때마다 남편에게 쓴 시들을 보며 마음을 다잡고 노력하며 살았다고 합니다

 

 

얼마전 정덕희는 서울생활을 정리하여 경기도 안성으로 내려와 전원주택 생활을 시작했는데 방송을 통해 지내고 있는 집도 소개가 되었습니다 깔끔하고 넓고 잘 정리된 집이 너무 이뻤는데요

세월이 흐르면 누구나 나이가 먹듯이 건강관리에도 힘을 쓰고 있는데 매일 아침 감사명상을 시작으로 가볍게 산책을 하고 하루를 시작하고 있으며 허벅지 근육을 키우기 위해 운동도 게을리하지 않는 진심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