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돌한 여자 가수 서주경 나이 본명 가족 남편과 졸혼

우리나라는 흥이 많은 민족으로 통하죠 조용한 발라드 보다는 신나는 댄스곡이나 빠른 템포의 노래를 좋아하는 경향이 큽니다 특히 어깨가 들썩이는 트로트 노래는 분위기 띄우는데 한몫 거드는데요 여성들이 많이 부르기도 하고 한때 전국노래자랑 여성 출연진들이 잘 부르던 노래가 있습니다

 

 

가수 서주경의 당돌한 여자 입니다 저도 너무 좋아하는 애창곡 중 하나에요 현재까지도 교양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근황을 전하고 있으며 여러 음악방송이나 콘서트 무대에 올라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국민들이 사랑하는 스타로 거듭나기전 한번쯤은 겪게 되는 무명시절을 서주경도 빗겨갈순 없었는데요

프로필

서주경 나이 : 1970년 7월 13일 53세

본명 : 조연희

고향 : 서울특별시

가족 : 남편, 아들

학력 : 영해여자종합고등학교

 

 

1990년도 진주시 대표로 옴니버스 앨범을 내면서 가수로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막 데뷔를 했을때는 예명도 없이 본명 조연희로 활동을 시작했지만 이렇다할 반응이 없어서 아쉬운 무명생활을 이어가던 중 TOP 프로덕션에서 주최한 전국 오디션 대회에 용기를 내어 출전을 했다가 합격하였고 지금의 예명 서주경으로 데뷔에 다시한번 성공합니다

 

 

그때부터 최고의 전성기가 시작이 되는데 1996년도에 발표한 곡 당돌한 여자가 대중들에게 알려지고 히트곡으로 올라가면서 하루아침에 무명생활을 청산하고 인기가수에 합류하게 됩니다 굉장히 오래전에 발표한 노래임에도 아직까지 사랑받는다는 건 그만큼 명곡이라는 뜻인데 2015년 슈가맨 프로그램에 소환이 되면서 전세대 100불을 달성할 정도로 남녀노소 누구나 한번은 들어보고 불러온 노래입니다 당돌한 여자로 번 수익은 현금으로 70억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주경이 이렇게 사랑 받는 가수인 이유는 좋은 노래도 있지만 창법이 시원스럽게 내지르는 고음과 특유의 매력있는 목소리를 장점으로 들수가 있습니다 노래하는 사람들의 인기는 목소리와 창법으로 갈린다고 볼수 있습니다

 

 

전남편과 10년의 연애를 한 후 결혼을 했지만 결국 7년후에 이혼을 했는데 남편과 이혼한 이유는 아이를 낳는걸로 엄청나게 싸웠으며 결국 헤어져서 살았다고 말했습니다 남편은 대학교수이며 아이를 갖는것을 원치 않았다고 하는데요

42세인 늦은 나이에 아이를 갖게 된 서주경은 죽음을 각오하며 아들을 낳았고 현재 낳기를 잘했다며 아이는 나의 버팀목이라고 말할 정도로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남편과 아이를 위해 혼인신고를 했고 비록 헤어져살지만 졸혼이라 생각한다며 시간이 흘러서인지 지금은 친구처럼 왕래 겸 연락하고 지낸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