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쌍둥이 형제 , 자매가 연예계에서 인기를 모으며 왕성한 활동을 하는 모습을 쉽게 볼수가 있습니다 요즘은 쌍둥이가 많아 이젠 신기한 존재로 인식되진 않겠지만 과거에는 반대였던 시절이 있었고 연예계에서도 독특한 매력으로 화제성을 모았습니다

 

 

80년대 가요계에서는 쌍둥이 남성 듀오로 활동했던 가수 수와진을 기억하는 대중들이 많을텐데 이 들은 안상수 안상진 형과 동생으로 멤버가 이루어졌습니다 먼저 데뷔를 하기 전 당시 심장병 어린이를 돕는 공연과 불우한 이웃돕기 공연을 펼치면서 점차 사람들의 시선을 잡았고 서서히 알려지며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습니다

 

프로필

수와진 나이 : 안상수 안상진 1962년 11월 10일 61세

고향 : 경상남도 부산시

학력 : 경남상업고등학교 졸업


 

1년여간 공연을 펼치며 활동을 이어오다 마침내 1987년 혜성처럼 가요계에 성공적인 데뷔를 합니다 그때 발표한 타이틀 곡은 새벽아침이고 이 곡으로 신인가수 선발대회를 통해 은상을 차지하면서 전설이 시작됩니다 1988년도에는 새로운 신곡 2집 앨범을 발표했는데

파초라는 곡이 다시한번 히트를 치면서 인기몰이를 합니다 더욱 놀라운건 인기가수 반열에 올라섰음에도 초심을 잃지않고 데뷔전 심장병 어린이와 불우한 이웃돕기 모금공연을 계속 이어나간건데 수와진의 모금활동 덕분에 무려 1000여명의 아이들이 수술을 하고 완쾌할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선행을 발벗고 나서는 수와진에게도 시련이 닥친 일이 있었는데 동생 안상진이 1989년 여의도 둔치를 산책하다가 괴한에게 습격당하는 사고가 발생한것 입니다 이 일로 안상진은 여러 수술을 받게 되었으며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수와진 유튜브 채널

 

결국 더 이상 가수생활을 할수가 없어서 형 안상수는 솔로앨범을 내어 가수활동을 하게 되지만 나중에서야 몸이 회복된 동생 안상수와 결합하며 2008년 정규 앨범을 내는 등 새로운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힘든 시간을 걸어온 가수 수와진의 근황이 궁금한데 아직까지도 소외된 이웃과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봉사와 복지사업을 위해 노력중이며 공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한 가끔 음악방송 무대에도 올라 노래를 부르고 안상진은 라이브카페를 운영하면서 전도사가 되었고 신학공부중이라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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