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90년대 최고의 혼성그룹 가수를 뽑자면 룰라를 절대 빼놓을 수 없을겁니다 투투랑 라이벌 관계가 되기도 했지만 투투는 2집 이후로 인기가 사그라들었고 룰라는 멤버 채리나가 들어오면서 인기절정의 시기를 활동하게 되지요 특히 날개 잃은 천사, 프로와 아마추어, 3.4 등등 주옥같은 노래들이 정말 많이 있습니다.

그 중 채리나는 까무잡잡한 피부의 랩도 잘하고 춤도 잘춰서 여성들에게 인기가 정말 많았는데요 디바로도 활동하고 솔로앨범도 내고 쿨의 유리와 프로젝트 그룹 걸프렌즈를 결성해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채리나의 본명은 박현주 이고 나이는 1978년생으로 올해 만40세가 되었습니다 2016년도에 남편

박용근 씨와 결혼을 하였습니다 남편 박용근은 1984년생으로 34세이고 2005년 아시아 야구선수권대회 국가대표호 선발될 정도의 실력을 갖고 있는 내야수 라고 합니다 2007년도에는 LG트윈스에 입단하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이 결혼하게 된 이유는 어느 사건으로 비롯된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사건은 쿨의 멤버 김성수의 전처와 채리나 박용근과 함께 술을 마시던 중에 취객과 시비가 붙었던 일이 있었고 취객은 칼을 휘둘렀는데 그 칼에 김성수 전처가 맞아 사망하게 되었고 박용근도 칼에

맞아 생명이 위독한 순간까지 갔었다고 합니다 그때 채리나가 지극정성으로 간호를 했고 나때문에 다쳤다는 죄책감에 깨어나기만 하면 원하는걸 다 들어주겠다며 기도를 했다고 합니다

 

다행히 깨어나게 되었고 박용근이 좋아한다고 고백을 하게 되었는데 그 이후 연인으로 발전하여 결혼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직 둘 사이에 자녀는 없지만 항상 임신 준비중이라고 하는데요 이왕이면 쌍둥이를 원할 정도로 아이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이쁜 아기가 부부에게 찾아갔음 하네요~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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