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 위의 복서 권투 강기준 나이 프로필 근황

지금처럼 놀거리 즐길거리가 많이 없었던 옛날에는 유일하게 스포츠 관련 방송을 시청하는게 낙이자 인기가 좋았습니다 세월이 흘러 그 인기가 이제 식어버렸지만 80년대 시절 인기 스포츠로 사랑 받은 프로복싱이 생각나네요

 

 

당시 챔피언을 먹고 활발하게 활동했던 전설의 주먹 복싱 선수들은 현재 뭐하고 지낼지 근황이 궁금해지는데 2007년 신인왕전으로 화려하게 데뷔한

거리 위의 복서로 알려진 강기준 선수의 근황이 알려져서 화제입니다 말그대로 강기준 권투선수는 2007년 데뷔 신고식을 치뤘지만 2회전에서 패배를 하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굴하지 않고 2011년 다시한번 복싱 신인왕전에 출전하였으나 아쉽게도 결승전에서 역전패를 당하며 준우승에 그쳐야했습니다 그래도 준우승까지 간거면 어느정도 타고난 실력을 갖췄다고 볼수 있는데 강기준은 여기서 복싱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다시한번 링위에 서서 자신의 실력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을 했습니다

 

 

 

꾸준히 연습하며 꿈을 이루기 위해 그 당시 중화요리 배달원, 주유원, 청계산 짐꾼 알바, 영화 엑스트라 등등 여러 직업을 거쳐가며 생계를 꾸렸고 주말에는 훈련을 위해 1만원을 받고 주먹을 대신 맞아주는 손님은 때리기만 하고 본인은 손님 주먹에 맞기만 하는 아르바이트까지 강행하며 꿈을 위해 한발짝씩 나아갔습니다 그래야만 했던건 무명 권투선수 출신인 자신과 같이 훈련해줄 상대가 없었기 때문이라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모습이 사람들 눈에 띄고 화제가 되면서 피지컬100 시즌2, ebs 다큐 거리 위의 복서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하면서 유명세를 떨쳤습니다

강기준 나이는 올해 44세가 되었고 결혼도 하여 아내와 두아이가 있는 어엿한 가장입니다 사실상 이젠 나이도 있고 복싱선수로 활동하기 버겁지만 매일 복싱을 사랑하는 마음이 커서 연습을 게을리하지 않는 부지런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최근 그의 근황은 자신의 이름을 내건 강기준 복싱 다이어트 클럽을 운영하고 있는걸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