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요무대 출연진 1862회 8월 신청곡 & 영원한 별 현철

처서가 지나니 더위가 조금 누그러진거 같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열대야로 밤잠 못이루는 사람들 많을텐데요 여름 이겨내시느라 수고 많으셨고 남은 8월도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8월 26일에 방송되는 가요무대는 벌써 1862회를 맞이하여 8월 신청곡과 더불어 영원한 별 현철 특집으로 방송됩니다 매달 마지막 주에는 여러분들의 신청곡으로 무대를 꾸미는데

이번주는 얼마전에 별세하신 우리들의 영원한 스타 존경스러운 가수 현철 님의 노래를 후배가수들 부르며 추억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사실 아직도 무대에서 노래를 부를거 같은데 별세하셨다는게 믿기지 않네요

 

 

 

오늘 가요무대 출연진 정보

 

첫번째로 출연하는 가수는 윤항기, 김홍탁, 차도균 세 분이 뭉쳤습니다 여름하면 떠오르는 노래들이 몇 있는데 대중들에게 사랑 받았던 바닷가의 추억, 정든 배는 떠난다, 키보이스의 해변으로 가요를 열창할 예정입니다 막바지 여름을 보내며 들어봐도 좋을거 같아요

 

 

 

가수 최유나 님이 오랜만에 가요무대에 올라 목포의 눈물을 아름다운 목소리로 선물합니다 이후 순서대로 홍자는 얄미운 사람을 부르는데 가수 김지애의 히트곡으로 요즘은 근황을 알수가 없어 잘 지내고 계시는지 소식을 듣고 싶은 가수 중 한 분입니다 무소식이 희소식이라 생각해야겠습니다

 

 

 

8월의 신청곡을 열창한 뒤 현철님의 히트곡 싫다 싫어, 봉선화 연정 등 메들리로 부르고 마지막은 가수 김연자와 모든 출연자가 올라와 함께 석별 노래를 부르며 가요무대는 마무리 됩니다 이제 8월도 한주밖에 남지 않았는데 건강하게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