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지난 5월 11일 성균관대 인문사회캠퍼스에서 축제가 열렸습니다 초대가수로 트와이스가 참석했고 MC 진행자로는 이정표 아나운서 였는데 축제가 마무리 될쯤 트와이스는 마지막 무대를 마친 후 사건이 터졌습니다

바로 MC 이정표 아나운서의 발언이 논란 된것인데요 트와이스가 무대를 끝내고 내려가는데 학생들은 앵콜을 외쳤고 이정표 아나운서는 여러분 트와이스는 앵콜하면 안나옵니다 서비스 라고 해야

한다고 말한것 입니다 서비스를 한 30분 한다고 생각하고..(이하생략) 모두 서비스를 외치라고 유도한것 인데요 이러한 발언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서비스 단어가 불법 업소에서 쓰는 말 같다며 지적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논란이 거세졌고 이정표 아나운서는 사과문을 게재했습니다

 

앵콜이라는 말보다 스타가 팬들에게 건네주는 팬서비스가 생각나서 그렇게 유도한것일뿐 자신의 의도와는 달리 다른식으로 비쳐질줄 몰랐다고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사과문에는 트와이스에 대한 사과는 없고 학생과 팬들만 언급되어 있어서 아쉬운 사과문이다 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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