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진정한 연예계 졸혼부부 라고 할 수 있는 탤런트 김애경 이찬호 부부 두 사람은 늦은 나이에 만났지만 자신들만의 결혼생활로 누구보다 행복하고 지혜롭게 10년째 부부로 잘 지내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결혼식을 올리지 않았고 혼인신고도 하지 않은채 서로에 대한 믿음 하나만을 바라보며 살아오고 있다고 합니다 사실 지금처럼 살면서 큰 문제도 없었고 그저 서로 진실되고 사랑하면 된다고 생각하며 살아왔다고 합니다 김애경 씨는 강화도 어느 시골마을에서 전원주택을 꾸리며 살고 있는데요

나이는 만으로 68세 입니다 남편 이찬호 씨는 5살의 연하 라고 합니다 과거 김애경은 연하남에게 크게 데인적이 있어서 현재 남편과 만나지 않으려고 했지만 남편의 정성에 마음이 열렸다고 합니다 어느 날 100송이 꽃과 끝까지 기다리겠다는 쪽지도 보냈다고 합니다

 

 

 

<김애경 리즈시절 젊은사진>

현재 두 부부는 한집에서 같이 사는게 아닌 3일은 부부로 살고 나머지 4일은 각자의 삶을 보낸다고 합니다 나름 두 사람만의 소확행을 가지며 살고 있는데요 큰 문제가 없다면 상의후 이렇게 사는것도 나쁘지 않아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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