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점점 살기가 힘들고 삶이 팍팍해져서 그런가.. 안타까운 사고 소식이 많이 들리는거 같네요 같은학교 다니는 친구 사이였던 여고생 2명이 상계동 아파트 15층에서 투신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노원경찰서에서 말하기를 노원구 어느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던 2학년 이모양과 김모양이 7월 2일 오후9시쯤에 아파트 옥상에서 뛰어내렸다고 하는데요 투신직후 이양은 그 자리에서 바로 숨졌지만 김양은 바로 사망하지 않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고 합니다 두 사람이 투신한 아파트는

살던 곳이 아니었고 학교 근처에 있는 아파트라고 알려져 더 충격을 주고 있는 사건입니다 두 학생이 투신하기 위해 아파트 옥상으로 올라가기 전 담배를 피우려고 옥상에 올라왔던 한 주민이 이들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를 했지만 그 사이에 투신을 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학생이 쓴 유서를 발견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뭐가 힘들어서 그런 극단적인 선택을 한것인지.. 너무 안타깝고 슬프네요 아직 젊고 꽃다운 나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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