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우리나라의 컬링 미래를 보여주었던 컬벤져스 기억하시나요? 잊지 않으셨겠죠? 여자 컬링대표 선수 안경선배로 불리었던 스킵 김은정 선수가 지난 7일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정말 축하드리네요~ 나이는 28세라 많지도 적지도 않은 나이에 좋은 인연을 만나서 결혼을 하신거 같아요 김은정 선수의 남편은 스케이트 코치를 하고 있는 분이라고 알려졌는데요 그 외에 나이라던지

자세한 정보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확실한건 두 사람이 만나서 연애를 한지 5년이 되었고 드디어 웨딩마치를 올렸다고 합니다 김은정 선수의 결혼식은 주례없이 진행이 되었고 부케는 같은 동료선수 김영미가 받았다고 합니다 결혼식이 끝난 후 두 사람은 이탈리아로 신혼여행을 떠났다고 알려졌습니다

 

보통 결혼식을 하면 신부쪽에서 눈물을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진 않고 분위기가 화기애애 하며 좋았다고 하네요~ 항상 선수복과 근엄한 표정에 동그란 안경을 쓴 모습을 봤다가 웨딩드레스에 곱게 화장하고 꾸민 모습을 보니 김 선수도 영락없는 여자였네요 너무 이뻤던.. 결혼 축하드리고 다음 올림픽에서도 컬링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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