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섬 제주! 언제부턴가 제주가 관광지로 핫플레이스가 되고있죠 남녀노소 할것없이 제주도로 여행을 가고 있는데.. 그만큼 사람이 몰리다보니 범죄율도 높아지고 있는건 사실 입니다 어느 통계에서 보니까 우리나라 전국에서 범죄율 1위가 제주도 더라구요..

그럴만도 한것이 제주도는 무사증제도로 외국인들이 무비자로 와서 머물수도 있고 난민들도 몰려오고 있으니.. 아무래도 걱정이 되기는 합니다 며칠전 제주 세화항 부근에서 가족과 카라반 야영을 하던 도중에 편의점을 갔다오겠다던 30대 여성 최씨가 실종이 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남편과 술을

조금 마셨지만 혼자 편의점을 다녀오겠다며 오후11시에 길을 나섰는데요 그 뒤로 돌아오지 않아 남편이 실종신고를 한것이라 합니다 당시 실종된 최씨가 음주상태 였기에 실수로 바다에 빠졌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주변해역을 수색하고 있다 하는데요

 

여러모로 석연치 않기도 합니다 세화항에서 최씨의 휴대전화와 카드가 발견되었고 물속에서는 최씨의 슬리퍼 한짝이 발견이 된것인데요.. 실수로 빠졌다면 카드는 왜 따로 나와있을까 의문이 갑니다 휴대전화야 손에 들고다니지만 카드는 주머니나 지갑에 넣고 다니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경찰은 공개수사로 전환을 했는데요 더 늦기전에 찾았으면 합니다 아들과 딸이 있는 엄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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