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요금 누진제 완화 일시적 최대 20% 할인

세계가 망하려고 하는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더위때문에 난리 입니다 올해 너무 더워서 죽을거 같은 위기를 겪어보니 환경파괴가 이렇게 무서운걸 몸소 깨달은것도 있습니다 이제 환경을 좀 보호해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래도 일단 너무 더워서 에어컨을 안틀래야 안 틀 수 없는 날씨..

더 무서운것은 무더위 폭염보다 전기요금 고지서 인데요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폭염때문에 전기요금이 부담되어 한시적으로 전기요금 누진제를 7월과 8월 두달동안 완화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일시적이긴 하지만.. 그래도 일단 누진제를 완화 해준다고 하니 조금이나마 요금 걱정은 덜 수 있을거 같은데요 10%에서 최대20%까지 낮아질 수 있다 합니다 어제 뉴스에서 보니까 누진제 라는게 다른 나라에도 다 있는거라 하더군요 근데 문제가 구간별 요금인데요

 

미국이나 일본 중국 등 누진제가 있지만 많아봐야 1.5배 정도라고 합니다 하지만 한국은? 놀라지 마세요 무려 3배라고 합니다;; 이 소리듣고 열 뻗쳐 죽는줄.. 그러면서 완화해주는거 엄청 생색내고 있으니~ 누진제 폐지가 어렵다면 우리나라도 다른나라처럼 3배가 아닌 많아봐야 1.5배정도로 낮춰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올여름은 9월달까지도 덥다 하는데.. 앞으로 여름이 오는것이 두려워질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