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키매직 가수 이박사 근황 미투 말실수로 논란

지금은 종영했지만 한창 슈가맨 프로그램 할때 이 분도 출연하면 재미있겠다 싶었습니다 바로 몽키매직 이박사 입니다 아시는 분은 다 알만한분~ 뜬금없이 이박사 노래가 막 입에 맴돌때가 있어서 따라 부르곤 하네요 요즘은 어찌 지내는지 근황이 궁금해졌습니다

가수 이박사의 본명은 이용석 입니다 올해 나이가 65세가 되었습니다 예전이면 엄청 나이 드셨다 생각하는데 요즘은 60대도 그리 많이 나이든거 같지 않더군요 얼마전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에서 공연을 했다고 하는데 공연을 하던중 말실수로 논란이 되고 있는거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오랜만에 알게된

근황인데 논란이라니.. 이박사는 관객들에게 노래를 소개하면서 이 노래를 듣고 마음대로 춤을 추되 요즘에는 여자들을 잘 사귀어야 한다며 잘못 사귀면 미투로 인생 조진다고 말을 했습니다 당시 현장에 있던 관객 G씨와 친구들은 불쾌해서 자리를 떳고 대부분 그냥 웃으면서 넘어가는 분위기였지만 성차별적인 발언으로 참기 힘들어 영화제에 항의를 했다고 합니다

 

시나리오 작가 C씨도 어렵게 미투를 외쳤던 피해자들을 조롱하는 것 같은 말이라 기분이 나빴다고 말했습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연팀 관계자 측에서는 이런 발언이 나와 유감이고 사전에 어울리지 않는 언행은 삼가하는 서약서를 쓰도록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