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드라마에서 악역으로 대부분 출연하면서 시청자들 화를 돋구기도 했던 연기로 열연을 펼친 배우 손병호 드라마는 배역이라 이미지가 안 좋아보이지만 실제 그의 성격은 예능에도 잘 맞을 정도로 발랄하고 인성도 훌륭한 그런 연기자 이라죠~

과거 해피투게더 프로그램에 출연한 그는 친구들끼리 하는 게임이라며 손가락 게임을 선보인적 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어서 해피투게더에서 매주 쓰는 게임이라고 합니다 그 정도로 예능감 개그감도 충분히 있는 그런 배우입니다 악역말고 코믹한 연기도 잘 하실거 같아요 손병호 내이는 1962년생 올해로

52세 이십니다 그의 아내는 무용가 최지연 씨 라고 합니다 처음 만나게 된건 무대를 통해서였다고 하는데요 그당시 손병호는 가난한 연극배우 였지만 아내 최지연 씨는 이대 무용과 출신과 더불어 자동차까지 있던 부유한 아가씨 였다고 하네요

 

그런 아내가 남편과 결혼한 이유는 단 하나 가능성을 봤다고 하는데 정말 잘 봤네요 지금은 성공해서 대부분 아는 그런 배우가 되었잖아요 ㅎㅎ 반지하에서 시작해 결혼 10년만에 북한산이 보이는 집을 마련했다고 하네요

 

두 분 사이엔 지녀는 두 딸이 있습니다 첫째딸은 최지연 씨가 마흔살에 둘째는 마흔 여섯에 났다고 하는데 결혼할때는 아이 생각이 없었지만 살다보니 자녀의 소중함을 알게 되어서 갖게 되었다고 털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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