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지금은 사랑과 전쟁 배우라고 많이 알려져 있지만 과거 배두나 장혁 최강희와 함께 어깨를 나란히 했었던 최영완~ 청소년드라마 라고 해야하나? kbs에서 제작했던 학교라는 드라마가 있었는데 저도 그 당시 고등학생때라 즐겨 봤었거든요 기억이 나네요 아~ 옛날이여 함께 출연했던 동기들은 대부분 성공을 했는데 최영완은 크게 뜨지 못해서 조금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도 지금은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연기활동 하고 계시니까 그 모습이 또 보기좋고 행복해보여요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배우 최영완 나이는 올해로 37세 입니다 이름만 들으면 남자이름 같지만 그래서인지 한때 최이수 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다시 본래이름으로 돌아왔네요

그녀는 결혼을 한지 올해로 벌써 11년차 입니다 2007년도에 지금의 남편 손남목 씨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남편을 만난건 2005년도 라고 합니다 2년정도 연애를 하고 웨딩마치를 올린것 이라고 합니다 남편 손남목 씨와 나이차이는 9살로 연상연하 커플 입니다

 

연극연출가 였던 남편은 극단 두레의 대표와 두레홀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하네요 최영완은 과거 자기야 방송에서 남편이 마치 9살 아들인거 같다며 폭로를 하기도 했습니다 친정식구들과 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남편이 먼저 식사를 끝냈고 몸이 뒤로 젖혀지더니 누워버렸다고 합니다 가족 어른들 모두

 

식사하는 자리에서 그러니 철없는 행동이라 꼬집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배우 김수현과 이웃 사촌지간 이었다고 하는데요 위층에 김수현이 살았고 집을 내놨는데 유아인이 집을 보러오기도 했다 합니다 예의바른 모습에 감동했다는 말도 잊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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