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꽃보다 할배 예능에서 막내를 맡고 있는 배우 백일섭 선생님 눈이 사라지는 웃음을 짓노라면 아이처럼 귀엽고 코카콜라 광고에 나오는 북극곰이 생각 나기도 합니다 백일섭 나이는 올해로 74세 이신데요 현재 여행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활동을 하고 계시지만 가끔 건강이 안 좋으신거 같아 걱정이 되곤 합니다 평소 디스크를 앓아오셨다고 합니다

백일섭은 지난 3년 사이에 허리와 다리 수술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 전에도 방송보면 다리가 아파 다른 분들에 비해 많이 걷지 못하는 모습을 보기도 했는데..

수술하셨으니 차차 완쾌되셨으면 하네요 또한 그는 졸혼을 선언하여 이슈를 받기도 했습니다 36세 늦은 나이에 결혼을 했지만 결혼생활 40년을 이어왔고 졸혼을 선택하게 된 것 인데요 나쁜 의미로 표현이 될까봐 걱정하고 조심스러웠지만 자신있게 고백을 하기도 했습니다

 

졸혼이유는 큰거 없습니다 순수하게 그냥 나와서 살고 싶었다 라고 말하기도 했지만 kbs 살림하는 남자들에 출연하여 결혼을 하면 서로 배려하고 예의를 지키며 살아야 하는데 자신은 성격상 처음부터 그렇게 되어서 어쩔 수 없었다 라고 털어두었습니다 결혼을 돌이킬 수도 없다 라는 말도 잊지 않았습니다

 

아내 채미영 씨는 단아한 외모로 여배우를 할 정도의 이쁜 미모를 지녔는데요 원래 애정표현을 잘 못할 만큼 무뚝뚝 하지만 아내가 자궁암 수술이후에 더 적극적으로 애정 표현을 하기도 했었다 합니다 아내와 헤어질때 딸과도 함께 이별을 한것 이라며 마음 아파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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