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정 사망설 착각 전남편 황청원과 이혼

대한민국 장수드라마로 뽑히는 농촌이야기 전원일기 정겹고 사람 사는 이야기를 잘 담아내서 시청자들의 사랑을 두루두루 받은 작품인데.. 이제는 이런 드라마가 거의 없는거 같아서 아쉽긴 합니다 그때는 그만큼 사람들이 순박하고 정이 많았다는 뜻이겠죠~전원일기에서 복길이 엄마로 스타덤에 올랐던 배우 김혜정! 그 당시 23세 아가씨 나이였는데 농촌 며느리 겸 아줌마 역할을 제대로 소화를 한거 같습니다

 그녀는 전라북도 완주군이 고향이고 나이는 2018년 기준으로 57세 입니다 워낙 복길엄마 이미지가 강해서 다른 작품은 생각이 잘 안나겠지만 최근작으로 신기생뎐과 역전의 여왕 작품에 출연을 하기도 했습니다 김혜정은 1988년도에 승려 출신으로 알려진 시인 황청원과 결혼을 했지만 결혼 15년만에

이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전남편 황청원 씨는 6살 연상으로 두 사람이 결혼한다는 소식에 화제를 불러왔지만 결국 헤어지게 되어 안타까움이 많았습니다 그일로 심리적으로 힘들었던 시기이고 심장에 무리가 와서 쓰러질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았다 합니다

 

무엇보다 누구에게 기댈 수 없는 시간이기에 혼자 견뎌내느라 힘들었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어이없는 사망설까지 돌아서 그녀를 더 힘들게 했는데요 2015년도에 김혜정이 돌연 교통사고로 사망을 했다는 루머가 돌기도 했습니다 왜 이런 소문이 도는가 싶었는데 그 당시 복길엄마 김혜정과 동명이인인 다른 원로 영화배우 김혜정 씨가 교통사고를 당해 사망했다는 뉴스가 떳는데 착각한거 아닐까 싶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