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요즘 시대에는 한국고유의 문화 같은걸 많이 볼 수 없는거 같아 아쉽습니다 그럼에도 소수의 분들이 한국의 미, 문화를 이끌어나가고 계시죠 그 분들중 한국화의 아이돌 이라고 불리우는 신은미 화가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처음에 6시 내고향 프로그램을 통해서 알게 되었는데

일단 외모가 너무 이쁘시고 한복을 입고 출연하는데 자연스레 눈길이 가더군요~ 그래서 어떤분인지 늘 궁금했습니다 일단 신은미 화가 나이는 33세 입니다 결혼은 잘 모르겠지만 아직 안한거 같아요 신은미는 예술의 영감을 얻기 위해 자연을 벗삼아 화선지와 먹을 챙겨 여행을 떠나기도 한다고 합니다

특히 한복을 자주 입고 다니는 그녀는 한복에 그림을 그려 직접 디자인 할 정도로 한국화에 애정도 깊고 한복을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 합니다 거제도에서 태어나 부모님과 인천으로 이사를 왔고 중학교 시절부터 미술에 큰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는데요 서양화를 그려도 그림의 선과 느낌이 한국화 같다는 말을 들어 한국화를 전공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6시내고향 리포터일도 하지만 전주 한옥마을에 자리를 잡고 공방을 열었다고 합니다 그 외에 그림공연은 물론 공예품도 직접 만들정도로 손재주가 좋은데요 실생활에 자주 쓰는 작품을 만들면 사람들에게 좀더 한국전통이 가까워지지 않을까 싶은 마음으로 시작했다 합니다

 

<사진 신은미 인스타그램>

최근엔 개인전도 준비중 이라고 하네요 어느때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는거 같아 보입니다 한국의 전통을 알리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신은미 화가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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