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즐겨보고 있고 보조 mc로 조보아가 투입되면서 밝은 이미지로 가서 좋긴한데.. 약간 자극적인 소재를 일부러 넣는거 같아 마음이 안 좋네요 언젠가 부터 4가게나 5가게가 솔루션을 하게되면 그중 한곳이 꼭 말썽을 부리는데.. 물론 실제상황 이겠지만 점점 자극성이 심해지는듯 합니다 이번이 가장 최고조가 아닐까 싶어요 바로 홍은동 홍탁집 아들 사건이 논란이죠

저도 방송 보는데 백종원이 야단 칠때마다 제 얼굴이 빨개지는거 같고 너무 민망해서 더 이상 볼 수 없겠더군요.. 물론 아들이 잘못 살아온건 맞아요 그래서 어머니 혼자 고군분투 하고 고생하는데 아들은 손 하나 까딱 안하는걸 보고 한심하다 생각하기도 했고요.. 근데 방송에 그런 모습이 나가자 마치

시청자들은 누구하나 물어뜯을 상대 없나 기다렸다가 그래 저거야 ! 하고 엄청 욕하고 몰아세우는 느낌.. 어제도 백종원이 못하겠으면 시작을 하지 말라 했는데 기어코 하겠다고 했지만.. 결국 연습도 하루에 한번 닭볶음탕 만들고 힘들다고.. 못하겠다고 변명하는 모습에 글렀다.. 싶긴 했습니다 나 였으면 창피해서 집밖으로 못 나올거 같애요.. 전국적으로 얼굴 다 팔린건데.. 것도 못난걸로

 

나이가 몇인진 모르는데.. 그렇게 오랫동안 생활해 와서 하루아침에 바뀌기는 힘들거 같긴합니다 어머니가 너무 안되셨어요 연세도 있어 보이시는데.. 다음주 예고보니까 백종원이 작정하고 뭐라하더만요.. 사실 남이니까 신경 안쓸수 있는데 어머니 때문에라도 도와주려고 아들에게 나무라는게 느껴집니다 제발 정신 차리시고 하는척 말고 제대로 해보셨음 하네요 연습도 가게 문닫고 새벽까지 하시고요.. 그리고 과거 중국에서 일했다는거 삐 처리 됐던데 짝퉁 밀수 아닐까 싶네요.. 명품들 홍콩이나 중국에서 짝퉁 많이 가져오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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