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다

과거 80년대부터 90년대까지 코미디계를 주름잡던 코미디언 임하룡 개그 하는 사람으로 많이 기억하지만 그는 데뷔시절부터 연기를 할 정도로 영화에도 출연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종종 드라마나 영화에 조연으로 나오기도 하는데 개그맨 이라는 인식을 깰 정도로 안정된 연기를 보여주기도 했었습니다

최근 작품으로는 영화 장수상회에 최씨로 출연하기도 했고 드라마 계롱선녀전 북두성군 역으로 나오기도 했습니다 그 외에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도 나가 숨겨진 입담을 보여주어 대중들의 사랑을 받기도 했습니다 임하룡 나이는 1952년생으로 올해66세가 되었는데요 그의 본명은 임한용 입니다 어릴적

부터 오락부장을 맡을 정도로 사람들을 웃기고 재미있게 하는것에 관심이 많았다고 합니다 보통 개그계에서는 군기를 잡는다고 후배들을 혼내거나 무섭게 하는 경우가 많던데 임하룡은 후배들 사이에서 인품좋은 선배로 소문이 자자 합니다 그래서 일화가 지금도 후배들의 입을 통해서 전해지기도 하는데요 대표적인게 후배들을 혼내고 있으면 오히려 말리고 후배들을 다독여주었다는 일도 있습니다

 

그의 인성이 좋았다고 볼 수 있겠죠 그래서 인상도 푸근하고 따뜻해보입니다 그의 부인은 김정균 씨 이고 두 사람 사이에 아들 임영식 씨가 있는데 영화배우라고 합니다 임영식은 아버지 그늘에서 벗어나기 위해 임하룡이 출연하는 영화에 동반출연을 제안 받았지만 거절했다고 하는데요 스스로 능력을 인정받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전했습니다 그 노력 덕분인지 애인이 되어 드릴까요? 작품에 주연을 맡기도 했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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