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방실이의 나이 결혼 근황을 알아보자

서울 시스터즈로 그룹을 결성하면서 무명시절을 이겨내고 다른 두멤버가 결혼을 하면서 해체하게 되자 홀로서기로 성공한 가수 방실이 주옥 같은 노래들이 정말 많습니다 첫차 너무 유명하고 뱃고동, 청춘열차, 서울탱고 등등 2006년도까지 꾸준히 앨범을 내고 무대에 서며 가창력을 뽐냈던 방실이 제일 좋아했던 노래는 역시 신나는 곡의 서울탱고였습니다 방실이의 본명은 방연순으로

1963년 10월 29일에 태어났습니다 올해 나이로 만57세 아직 60이 되지 않은 그녀는 건강했더라면 여전히 무대에서 카리스마를 뽐내며 노래를 부르고 있었을텐데 아쉽습니다 방실이가 스타덤에 오르게 된건 1집 첫차라는 곡으로 인기를 끌었는데요 그뒤로 나오는 곡들도 줄줄이

히트를 치면서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국민가수 대열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결혼은 1994년도에 사업가로 알려진 남편 김연국 씨와 부부의 연을 맺었지만 나중에 알려진 사실은 당시 소속사 때문에 가짜 결혼설이 나돌게 된건데 이왕 이렇게 된거 진짜 결혼하기로 마음먹게 되었다고 합니다 남편은 일본인 야마키 도시히로라고 하네요

결혼하면서 잠시 무대를 떠났다가 2000년도에는 다시 가수로 복귀를 하고 뭐야뭐야, 아! 사루비아 라는 곡을 발표하며 다시한번 전성기때의 인기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이후 방실이는 2007년도에 갑작스런 뇌경색으로 쓰러졌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뇌경색 후유증으로 전신마비까지 오면서 발음도 잘 안되고 시력도 잘 보이지 않았지만 꾸준한 재활치료를 통해서 지금은 건강이 좋아지며 회복이 나아졌다고 합니다